다양한 토론 방식의 결합다양한 토론방식의 장점들을 결합하고 단점들을 보완하여 토론을 통한 교육과 성장을 목적으로 합니다. (의회식 대립토론 + CEDA + 퍼블릭 포럼)
첫 번째, 두 번째 연사 모두 논거 개진 가능첫 번째 연사 논거의 반박을 들은 후 두 번째 연사는 자신의 논거에 반박을 결합해 새로운 논거 개진이 가능합니다. 이를 통해, 순발력과 정보 결합력을 키울 수 있습니다.
첫 상대심문, 작전타임, 이의 제기 모두 허용일반 적으로 심문 허용 시 이의제기가 불가능하거나 이의제기 허용 시 심문이 불가능하지만, 오산식 디베이트는 다양한 전략을 동시에 허용합니다. 따라서 학생들이 한 가지 전략에 갇혀 생각하지 않고 다양한 전략을 동시다발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됩니다.
즉흥 주제사전 주제의 경우, 논거나 논리력보다는 자료조사를 통한 증거와 예시의 경쟁이 되기 쉽습니다. 하지만 즉흥 주제의 경우 현장에서 바로 논거와 논리를 정립해야 하기 때문에 증거 위주의 토론이 아닌 스스로 논리를 개발하고 비교하는 토론이 형성됩니다. 이를 통해 학생들은 논리력과 사고력을 키울 수 있습니다.